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7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379번 확진자는 팔달구 화서2동 거주자다. 충남 서산 5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일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발생,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379’ 기본 정보
- 거주지 : 팔달구 화서2동
- 증상발현 : 발열, 기침, 근육통, 두통, 몸살 (12.1.)
- 확진일 : 12. 2.(수)
- 추정 감염경로 : ‘충남 서산 확진자-51’ (11.30. 확진)의 접촉자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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