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38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영통구 광교1동 거주자다. 가족인 수원 373, 374번과 접촉 후 2일 발열 등 증상이 발생,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380’ 기본 정보
- 거주지 : 영통구 광교1동
- 증상발현 : 발열 (12.2.)
- 확진일 : 12. 2.(수)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373, 374’ (12.1. 확진)의 접촉자 (동거 가족)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