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95~396번 확진자가 나왔다.

5일 수원시에 따르면 395번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2동 거주자다. 지난달 27일 발열, 오한 등 증상이 나타났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396번도 장안구 정자2동 거주자다. 지난달 26일 코막함,  후각과 미각 상실 등 증상이 나타났고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 모두 현재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수원 확진자-395’ 기본 정보
- 거주지 : 장안구 정자2동
- 증상발현 : 발열, 근육통, 오한 (11.27.)
- 확진일 : 12. 4.(금)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수원 확진자-396’ 기본 정보
- 거주지 : 장안구 정자2동
- 증상발현 : 코막힘, 후각 ‧ 미각 상실 (11.26.)
- 확진일 : 12. 5.(토)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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