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436~437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나왔다.

8일 수원시에 따르면 436번과 437번은 같이 사는 가족인 수원 422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무증상이며 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436, 437’ 기본 정보 (2명 공통)
- 거주지 : 권선구 권선2동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확진일 : 12. 8.(화)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22’ (12.7. 확진)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동거 가족 3명 확진 (수원 확진자-422, 436, 437)

※ 심층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를 신속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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