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477~483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 또 해외입국자 중 감염자는 2명이 나왔다. 

10일 수원시에 따르면 477~479번은 장안구 송죽동 거주자다. 480번은 장안구 연무동, 481번 장안구 율천동(율전동), 482번 팔달구 화서2동, 483번은 권선구 금곡동에 거주하고 있다.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477 (12.10.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송죽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65’의 접촉자
- 특이사항 : 동거 가족 3명 확진 (수원 확진자-477, 478, 479)

2. 수원 확진자-478 (12.10.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송죽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65’의 접촉자

3. 수원 확진자-479 (12.10.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송죽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65’의 접촉자

4. 수원 확진자-480 (12.10.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연무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39’의 접촉자

5. 수원 확진자-481 (12.10.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율천동 (율전동)
- 추정 감염경로 : 안양시 동안구 소재 ‘대순진리회 안양회관’ 집단발생

6. 수원 확진자-482 (12.10.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화서2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65’의 접촉자

7. 수원 확진자-483 (12.10.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금곡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8. 검역소 수원 확진자-38 (12.8. 확진)
- 자가격리 예정지 : 수원시
- 증상발현 : 발열, 기침 (11.30.)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12.8. ‘헝가리’에서 귀국)
-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 수원지역 동선 없음

9. 검역소 수원 확진자-39 (12.8. 확진)
- 자가격리 예정지 : 수원시
- 증상발현 : 발열, 기침 (11.30.)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12.8. ‘헝가리’에서 귀국)
-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체채취 후 확진, 수원지역 동선 없음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