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13일 코로나19 196~19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6~197번은 평택시 비전1동 거주자이고, 198번은 평택시 용이동 거주자다. 이들은 평택시 193번의 접촉자로 12일 검사 후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99번은 천안시 거주자다. 평택 185번의 접촉자로 11일부터 자가격리 중 12일 검사, 1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격리병상 요청 및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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