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코로나19 53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3일 수원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장안구 율천동(율전동) 거주자다.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러시아에서 12일 국내로 들어 온 해외입국자가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예정지를 수원시로 기재해 검역소 수원 확진자로 분류됐다.  

수원 확진자-532 (12.13.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율천동 (율전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검역소 수원 확진자-40 (12.13. 확진)
- 자가격리 예정지 : 수원시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12.12. ‘러시아’에서 입국)
- 특이사항 : 입국 시 유증상 (발열)으로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검체채취 후 격리시설에서 대기 중 ‘양성’ 판정을 받음. 수원시 관내 이동경로 없음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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