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선별진료소.(사진=오산시)
오산시 선별진료소.(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103~104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오산시에 따르면 103번은 오산시 금암동 거주자다. 화성 291번과 접촉했으며 검사 후 1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2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104번은 화성시 정남면 거주자다. 무증상이었으나 검사 후 14일 최종 확진으로 나왔다.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거인 1명은 감염 여부를 검사 중이다.   

오산-103 확진자 관련 정보

오산시 금암동 거주 / 동거인 2명 음성
추정감염경로 : 화성-291 접촉
접촉자 분류, 검사 후 확진
확진 : 12. 14
격리병원 : 배정요청 중

오산-104 확진자 관련 정보

화성시 정남면 거주 / 동거인 1명 검사 중
추정감염경로 : 조사 중
자발적 검사 후 확진
증상발현 : 무증상
확진 : 12. 14
격리병원 : 배정요청 중

※ 본 확진자는 기초역학조사 중 입니다. 추가사항이 나오면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 본 확진자는 거주지는 화성시지만 오산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되어 오산 확진자로 분류됨을 알려드립니다.
※ 위 내용은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기 위한 확진자 발생 알림으로 역학조사 등에 따라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역학조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확진자의 접촉자’가 발생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감염이 전파되었을 우려가 있는 장소는 별도로 공개하오니 오산시 코로나19현황 > 역학조사 정보 > 확진환자 노출장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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