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팔달구)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팔달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577~580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16일 수원시에 따르면 577번은 권선구 호매실동 거주자다. 서울 영등포구 소재 직장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578번은 영통구 매탄4동 거주자로 동거 가족인 수원 557번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579번은 팔달구 매교동(교동) 거주자로 수원 442번과 접촉했다. 580번은 팔달구 행궁동(팔달로1가) 거주자로 직장 동료인 수운 544번의 접촉자다. 이들은 모두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 수원 확진자-577 (12.16.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호매실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서울 영등포구 소재, 직장 내 확진환자 발생으로 검사받음

2. 수원 확진자-578 (12.16.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매탄4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557’의 접촉자 (동거 가족)

3. 수원 확진자-579 (12.16.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매교동 (교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42’의 접촉자

4. 수원 확진자-580 (12.16.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행궁동 (팔달로 1가)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544’의 접촉자 (직장동료)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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