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58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확진자는 장안구 정자3동(천천동) 거주자로 수원 565번과 접촉한 수원지역 내 고교 운동부 합숙소 집단감염 확진자다. 앞선 검사에서 두 차례 미결정으로 나왔지만 최종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합숙소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수원 확진자-583 (12.17. 확진)
- 임시 거주지 : 장안구 정자3동 (천천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565’의 접촉자
* 수원지역 내 고교 운동부 합숙소 집단발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서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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