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621~627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20일 수원시에 따르면 해외입국자인 623번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수원시민이다. 또 역학조사 중인 624번을 제외한 모두는 감염원이 확인됐다.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2. 수원 확진자-621~622 (12.19.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세류2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611’의 접촉자
- 특이사항 : 동거가족 2명 확진 (수원 확진자-621~622)

3. 수원 확진자-623 (12.19.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영통1동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12.7. ‘미국’에서 입국)
- 특이사항 : 입국 후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하여 검체채취

4. 수원 확진자-624 (12.19.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광교2동 (하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5. 수원 확진자-625 (12.20.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평동 (오목천동)
- 추정 감염경로 : ‘인천 미추홀 확진자’*의 접촉자
* 분류번호 확인 중

6. 수원 확진자-626 (12.20.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입북동 (당수동)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구로 확진자’*의 접촉자 (직장 동료)
* 분류번호 확인 중

7. 수원 확진자-627 (12.20.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송죽동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금천구 소재 직장 내 감염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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