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선별진료소.(사진=오산시)
오산시 선별진료소.(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에서 120~121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왔다.

20일 오산시에 따르면 120번은 오산시 내삼미동 거주자다. 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중 해제 직전인 20일 확진됐다. 동거인 3명은 검사 예정이다. 

121번은 오산시 원동 거주자다. 안산 476번과 접촉 후 자가격리 중인 18일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2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거인 4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오산-120(해외입국자) 확진자 관련 정보
 - 오산시 내삼미동 거주(해외입국 후 자가격리)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확진
 - 동거인 3명 검사 예정
 - 확진 : 12. 20
 - 추정감염경로 : 해외입국
 - 격리입원 : 병상배정 대기 중

오산-121 확진자 관련 정보
 - 오산시 원동 거주
 - 동거인 4명 검사 예정
 - 접촉자 분류 후 자가격리
 - 자가격리 중 증상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
 - 증상발현 : 12. 18
 - 확진 : 12. 20
 - 추정감염경로 : 안산-476 접촉
 - 격리입원 : 병상배정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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