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박래웅 교수, 국제적 인정 빅데이터 전문가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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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박래웅 교수, 국제적 인정 빅데이터 전문가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홍성길 전문기자
  • 승인 2020.12.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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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
아주대 의료정보학과 박래웅교수(사진=아주대)

아주대의료원 의료정보학과 박래웅 교수가 지난 8일 서울 엘타워에서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0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이번 포상은 한국보건의료 분야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보건산업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보건의료 연구개발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연구자에게 국가적으로 치하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래웅 교수는 국내 대형병원 40개 기관의 전자의무기록을 표준화하여 다기관 임상 빅데이터 네트워크 플랫폼을 구축했으며, 세계적 수준의 실시간 임상근거자료 제공을 통하여 임상 빅데이터 활용 및 연구 발전에 크게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했다. 또한 박 교수는 플랫폼과 연계한 분석 서비스앱 개발 및 지원을 통해 세계 수준의 경쟁력 있는 연구수행에 기여했으며, 이러한 연구결과를 세계 최고 수준의 논문에 게재했다.

한편 박래웅 교수는 국내 대규모 국책사업단장, 세계적 대규모 연구 컨소시엄인 오딧세이(OHDSI)의 창립 멤버로 국내외 빅데이터 관련 연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회 이상의 국내외 강연 및 국제 연구에 참여하는 등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빅데이터 분야 전문가다.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과 코로나19 빅데이터 국제 공동연구 협약을 맺었으며, 지난 4월 BBC와 빅데이터를 통한 코로나19 연구에 대하여 인터뷰를 하여 주목받은 바 있다.

홍성길 전문기자 s1@suwonilb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