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681~685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24일 수원시에 따르면 5명 중 3명(681, 682, 684)은 각각 같이 사는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683번은 역학조사 중이며 685번은 지난 16일 한국에 온 해외입국자다. 

1. 수원 확진자-681 (12.23.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입북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677’의 접촉자 (동거 가족)

2. 수원 확진자-682 (12.23.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세류2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666’의 접촉자 (동거 가족)

3. 수원 확진자-683 (12.23.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평동 (고색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4. 수원 확진자-684 (12.23.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연무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80’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동거 가족 3명 확진 (수원 확진자-480, 570, 684)

5. 수원 확진자-685 (12.24.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우만1동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12.16. ‘미국’에서 입국)
- 특이사항 : 12.19. 진단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 12.24. 재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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