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서부지사는 23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품권은 수원서부지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수원서부지사는 3년 전부터 매년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하고 있다.

문명순 정자2동장은 “나눔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임직원들께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위기가구와 한부모가정 20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