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694~700번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이 발생했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695번(용인시), 700번(서울시 도봉구)를 제외한 나머지 5명이 수원거주자다.
한편 중앙대책방역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전국 일일 확진자가 124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후 역대 최고치다. 서울동부구치소에서 288명이 집단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 수원 확진자-694 (12.24.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평동 (오목천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2. 수원 확진자-695 (12.25. 확진)
- 거주지 :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3~4. 수원 확진자-696, 697 (12.25.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인계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72’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됨
5. 수원 확진자-698 (12.25.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매탄1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34’의 접촉자
6. 수원 확진자-699 (12.25.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곡선동 (권선동)
- 추정 감염경로 : ‘서울 송파 확진자*’의 접촉자
* 분류번호 확인 중
- 특이사항 : 최근 서울 송파구 소재 직장 내 확진환자 발생에 따른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 (12.12.)을 받은 이후 자가격리 중 확진됨
7. 수원 확진자-700 (12.25. 확진)
- 거주지 : 서울 도봉구 창1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