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704~708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왔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역학조사 중인 706, 708번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모두 가족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704 (12.25.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곡선동 (곡반정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703’의 접촉자 (동거 가족)

2. 수원 확진자-705 (12.25.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망포1동
- 추정 감염경로 : ‘화성 확진자-357’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본 환자 포함 동거 가족 3명 확진 (화성 확진자-357, 수원 확진자-686, 705)

3. 수원 확진자-706 (12.25.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원천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4. 수원 확진자-707 (12.26.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우만1동
- 추정 감염경로 : ‘용인 확진자-849’의 접촉자 (동거 가족)

5. 수원 확진자-708 (12.26.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영통1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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