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709~711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나왔다.

26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들 중 709번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709 (12.26.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화서1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443, 510’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됨

2. 수원 확진자-710 (12.26.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원천동
- 추정 감염경로 : ‘전국 확진자-55647’ (인천 확진자*)의 접촉자 (가족)
* 분류번호 확인 중

3. 수원 확진자-711 (12.26.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곡선동 (곡반정동)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703, 704’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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