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730~733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4명 중 731번은 의왕시 오전동 거주자이고 732번은 해외입국자다.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730 (12.28.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입북동
- 추정 감염경로 : ‘성남 확진자-1095’의 접촉자 (성남시 소재 한 교회에서 접촉)

2. 수원 확진자-731 (12.28. 확진)
- 거주지 : 의왕시 오전동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서울 서초구 확진자 (분류번호 확인 중)’ 관련 능동감시 대상자 (지인)였으며, 증상 없이 권선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음

3. 수원 확진자-732 (12.28.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율천동 (율전동)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12.26. ‘인도’에서 입국)
- 특이사항 : 동거 가족 1명 확진 (수원 확진자-733)

4. 수원 확진자-733 (12.28.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율천동 (율전동)
- 추정 감염경로 : 해외입국자 (12.26. ‘인도’에서 입국)
- 특이사항 : 동거 가족 1명 확진 (수원 확진자-732)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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