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769~780번 등 확진자 12명이 발생했다.
1일 수원시에 따르면 12명 모두 수원시민이다. 이 가운데 11명은 권선구, 1명은 팔달구 거주자다.
확진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 수원 확진자-769 (12.31.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2~6. 수원 확진자-770~774 (12.31.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760’의 접촉자 (동거 가족)
7. 수원 확진자-775 (12.31.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760’의 접촉자
8. 수원 확진자-776 (12.31.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코로나19 음성 확인서’ 발급을 위해 검사받음
9. 수원 확진자-777 (12.31.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증상이 있어 ‘수원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음
10. 수원 확진자-778 (12.31.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775’의 접촉자 (동거 가족)
11~12. 수원 확진자-779, 780 (12.31.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625’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수원 확진자-625’ 확진 직후 12월 20일(수)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재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음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