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784~791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발생했다. 

2일 수원시에 따르면 8명 모두 수원시 거주자다. 장안구 2, 권선구 3, 팔달구 1, 영통구 2명이 나왔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1~2. 수원 확진자-784, 785 (1.1.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특이사항 : 본 환자 2명은 동거 가족임

3~4. 수원 확진자-786, 787 (1.2.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특이사항 : 본 환자 2명은 동거 가족임

5. 수원 확진자-788 (1.2. 확진)
- 거주지 : 팔달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6. 수원 확진자-789 (1.2.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7~8. 수원 확진자-790, 791 (1.2.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591’ (12.18. 확진)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됨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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