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8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시흥시 거주자로 무증상이었다. 지난달 29일 경기대 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 가족인 안산 650번 확진자와 함께 입소해 생활 중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수원 확진자-810 (1.3. 확진)
- 거주지 : 시흥시
- 증상발현 : 없음 (무증상)
- 추정 감염경로 : ‘안산 확진자-650’의 접촉자 (동거 가족)
- 특이사항 : ‘경기대학교 기숙사 생활치료센터’에 동거 가족 1명 (‘안산 확진자-650’, 12.28. 확진)의 보호자로 함께 입소 (12.29.)하여 생활 중 진단검사에서 확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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