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이범선 장안구청장.(사진=장안구)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이범선 장안구청장.(사진=장안구)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4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 목적이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이범선 장안구청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실천 메시지를 소개했다.

이 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작은 실천, 어린이 교통안전수칙 1234를 생활화하고 릴레이 챌린지가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지 않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다음 주자로 박충규 장안사랑발전회장, 정찬해 장안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권미숙 장안구 가정복지과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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