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철호 신임 안전교통국장은 1963년생으로 1988년 수원시 권선구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2016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한 이후 권선구 서둔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상생발전과장, 복지여성국 보육아동과장을 거쳤다. 이어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하며 자치분권을 위한 수원시의 행정적 노력을 헌신적으로 뒷받침했다. 꼼꼼한 업무처리와 날카로운 판단으로 탁월한 행정능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으로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국제디지털대학교 법률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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