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에서 1001~1007번 등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15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들 중 1001~1005번은 장안구 소재 노인 요양시설 종사자다. 시는 14일 해당 시설 종사자 전원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28일까지 동일집단격리가 시행된다.
1~5. 수원 확진자-1001~1005 (1.15. 확진)
- 거주지 : 장안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장안구 소재 한 노인 요양시설 집단발병
6. 수원 확진자-1006 (1.15. 확진)
- 거주지 : 영통구
- 추정 감염경로 : ‘수원 확진자-996’의 접촉자 (동거 가족)
7. 수원 확진자-1007 (1.15. 확진)
- 거주지 : 권선구
- 추정 감염경로 : 역학조사 중
※ 확진환자는 감염병의 피해자입니다.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랍니다. 마스크가 답입니다.
서동영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