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배 환경국장은 1965년생으로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서울사무소장, 광교2동장, 군공항이전협력국 소통협력과장, 관광과장으로 재임했다. 예리한 판단력과 탁월한 추진력으로 업무에 빈틈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머러스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한다. 관광과장으로 재임하며 지난해에만 국도비 137억원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장안대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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