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지혜작은도서관 내부.(사진=오산시)
오산시 지혜작은도서관 내부.(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 공공도서관 2곳(중앙도서관, 꿈두레도서관)이  ‘2021년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공모사업에 선정돼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오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재)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전문사서가 작은 도서관을 돌며 전반적인 도서관 운영을 지원, 작은 도서관의 업무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이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갖고 있다.

한현 오산시 중앙도서관장은 “오산시 관내 작은 도서관들의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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