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회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활영하고 있다.(사진=오산시)
곽상욱회장(오른쪽에서 여덟번째)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이 회의를 마치고 기념활영하고 있다.(사진=오산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곽상욱 회장(오산시장)은 지난 3월 31일 대전광역시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개최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공동회장단 회의에는 곽시장을 비롯. 황명선 전국시군구협의회장 등 13명이 참석해 ‘지방의 미래가 국가의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회의를 열고 민선7기 3차년도 역점사업에 대한 논의와 LH사태 관련 자정 결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곽시장은 또 이날 참석한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도 진행, ▲2050 탄소중립 업무 협약 ▲수소충전소 확충 ▲투명 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을 통한 고품질 재활용체계 확립 ▲영농폐기물 공동집하장 재활용품 분리수거시설 활용에 대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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