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오산시 지난 2일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2021년 제1대 꿈놀이터 지킴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 어린이·청소년 의회 의장, 부의장, 꿈놀이터 지킴이단 대표 9명을 비롯한 온라인 참석자 26명이 참여 했으며 앞으로의 꿈놀이터 지킴이단 운영 방향 및 활동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발대식을 가진 지킴단은 오는 10일부터 매달 2회 전문가들의 교육을 받아 아이들 스스로 꿈놀이터를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면서 자립심과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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