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민관합동합동으로 운암고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 했다.(사진=오산시)
오산시는 민관합동합동으로 운암고에서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 했다.(사진=오산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오산시는 법무부 법사랑 오산지구 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보건소, 내자녀안심하고학교보내기협의회, 각 학교 학생회 및 선생님 등이 참여한 민·관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예방과 금연, 친구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문구가 담긴 어깨띠, 피켓, 현수막, 홍보물품 등을 활용해 등굣길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교우관계와 건강한 학교생활에 대해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민관합동 캠페인은  지난달 성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성호중학교, 운암고등학교, 운천고등학교가 참여했으며 앞으로 이들 학교를비롯한 모든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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