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수원시의원( 중앙)등 여성안심구역지정 홍보캠페인 참가자들이 활동을 펼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김미경수원시의원( 중앙)등 여성안심구역지정 홍보캠페인 참가자들이 활동을 펼친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의회 김미경 의원(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15일 수원역 성매매집결지 일원에서 ‘여성안심구역 지정 관련 민‧관‧경 합동 캠페인’에 참여, 시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단체‧수원시‧경기남부경찰청‧수원서부경찰서 관계자들도 참여 했으며  불법행위인 성매매의 처벌 규정이 적힌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여성안심거리 지정을 안내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