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보훈원 직원들이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훈원)
1일 보훈원 직원들이 수원 현충탑을 참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훈원)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보훈원(원장 이기생)은 1일 이기생 보훈원장을 비롯,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현충탑과 창훈묘원을 참배했다.

이날 참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과 민주화운동 희생영령들의 고귀한 뜻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원은 지난 1963년 1월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에서 개원한 이래, 58년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과 노후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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