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기억이음교실 1기 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이 수료식을 끝낸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의왕시 기억이음교실 1기 교육을 마친 어르신들이 수료식을 끝낸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의왕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의왕시는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니어클럽, 사랑채노인복지관, 아름채노인복지관과 함께한 ‘스마트 기억이음교실’ 1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어르신 101명 중 40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기억이음교실 사업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 기억이음교실’은 의왕시니어클럽에서 양성한 스마트매니저가 각 반의 담임 역할을 맡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부터 6월 4일까지 14주간 운영됐다.

한편 스마트 기억이음교실 2기는 오는 7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현재 2기 대상자 모집 중에 있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의왕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345-3865/38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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