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원펀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한뒤 기념촬영 하고 있는  리디 직원들.(사진=소아암재단)
‘2021 원펀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을 전달한뒤 기념촬영 하고 있는 리디 직원들.(사진=소아암재단)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15일  리디 주식회사로부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0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소아암재단에 성금을 기부한 리디 주식회사는 디지털 플랫홈 기업으로 임직원들의 체력관리 활동을 통해 기부금을 쌓아가는 사내이벤트 ‘2021 원펀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였으며, 전달된 성금은 투병중인 환아들의 치료비 및 외래치료비, 정서지원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리디 주식회사는 이번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전달 뿐만 아니라 지난해 우리사회가 다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취약계층에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한편 환경보호를 위한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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