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재 오대장델리 관계자가 3천만원 상당의 수제떡갈비등을 기탁한뒤 정장선평택시장(오른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 평택시)
평택소재 오대장델리 관계자가 3천만원 상당의 수제떡갈비등을 기탁한뒤 정장선평택시장(오른쪽)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 평택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평택소재 오대장 델리(송곡한우영농조합 대표 오학영)는 지난 20일 평택시청을 방문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학교급식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 자녀를 위해 수제떡갈비, 소시지(3,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오대장 델리는 2015년 5월에 군문동 지역에 정육, 육가공 전문업체를 설립하고 수제떡갈비, 소시지 등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해 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학교급식이 어려워지고 또한 여름방학으로 인한 맞벌이 가구 및 저소득가구 자녀들의 먹거리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기부가 이뤄진 것으로  매주 200팩(총1,400팩)을 8월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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