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관내 초등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기위해 방학중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사진은 세교호반베르디움 틈새돌봄학교 운영 모습=오산시)
오산시는 관내 초등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기위해 방학중 다함께 돌봄센터를 확대 운영키로 했다.(사진은 세교호반베르디움 틈새돌봄학교 운영 모습=오산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오산시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한부모, 조손가구 등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함께자람센터(다함께돌봄)를 5개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하계방학을 시작하면서 기존 오산고현초, 죽미마을 8단지, 오산대역엘크루에 더해 세교호반베르디움과 죽미마을 10단지에서 방학 틈새돌봄을 신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오산형 틈새돌봄 사업은 2019년 7월부터 오산고현초 시민개방형도서관 아침돌봄을 시작으로 방과 후, 방학 오전 등 오산형 온종일돌봄 생태계 구축 정책사업으로 자리매김 한바 있다.

오산형 온종일돌봄 틈새돌봄 사업 참여 및 돌봄교사 신청 등 틈새돌봄사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36-78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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