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프로모션 이미지.(사진=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단 프로모션 이미지.(사진=경기문화재단)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도내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1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미술품 대여 서비스 전문기업 오픈갤러리와 제휴사업인 <아트경기 x 오픈갤러리>를 9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제휴사업은 전년에 이은 두 번째 협업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집 안’에서의 문화생활 수요 증가 추세를 겨냥해 올해도 함께하게 됐다. 

2021 아트경기 선정 작가 13인의 작품 580여 점을 오픈갤러리 홈페이지(opengallery.co.kr)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메인 배너를 클릭하면 아트경기 프로모션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특별 프로모션에는 2021 아트경기 선정작가의 작품을 대여하거나 구매할 경우 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며, 신규 가입자에게는 최대 80%까지 구독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아트경기 작가의 대중적인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인터뷰와 작품 소개 콘텐츠를 제작하고, 오픈갤러리 홍보채널 및 외부 포털 사이트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경기 홈페이지(artgg.ggcf.kr)와 오픈갤러리 공식 홈페이지(www.opengaller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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