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시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이 시투를 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의회는 7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KT소닉붐과 전주 KCC이지스와의 KBL 프로농구 리그 홈경기를 관람하며, KT소닉붐의 승리를 응원했다.

유관중으로 치러진 이날 경기에는 조석환 의장을 비롯한 수원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시 공직자, 수원시체육회 등 유관기관, 시민들이 함께 관람에 참여했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이날 KT소닉붐의 선전을 기원하며 시투를 하기도 했다.

조석환 의장은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할 수 있게 돼 매우 반갑고, 선수들의 넘치는 열기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며 “KT소닉붐이 수원에 잘 정착하고, 최고의 농구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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