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1988년 공직생활을 발을 디뎌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광교1동장, 고등동장, 시 생태교통과장을 두루 역임했다. 2020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체육교육국장, 복지여성국장을 거쳐 이번 인사에서 권선구청장으로 영전하게 됐다. 다방면으로 능통하고, 꼼꼼하고 빈틈없이 업무를 추진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책임감이 강해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196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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