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립미술관 어윈 올라프 전시 모습. (사진=수원시립미술관)
수원시립미술관 어윈 올라프 전시 모습. (사진=수원시립미술관)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립미술관(관장 김진엽)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31일(월)부터 2월 2일(수)까지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수원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하고 설 당일인 2월 1일(화)에는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2월 3일(목)에 대체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사회구조나 문제를 초현실적인 이미지로 담아내는 세계적인 사진작가 어윈 올라프의 아시아 최대 규모 개인전인 《어윈 올라프: 완전한 순간-불완전한 세계》를 개최 중이다.

설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수원시립미술관 SNS를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 관람권(만 13세 미만) 발권 기준 선착순 30명에게 전시 연계 프로그램 <키홀(Keyhole)> 만들기 키트를 제공한다.

전화문의 :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031-228-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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