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6·1지방선거 수원특례시장 출마예정자인 이필근 경기도의원이 오는 11일 대한성공회 수원교회 2층 브라이드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출판기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 도의원이 출판기념회를 통해 선보일 ‘필근아! 부탁해'는 수원에서 공직 40년을 마무리하고 경기도의원으로 의정 활동을 해온 다양한 경험과 결실을 풀어놓은 책이다.

특히 그동안 펼쳐온 "시장은 정치인이 아니라 행정가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 등을 자서전을 통해 담담하고 진솔하게 담아냈다.

이필근 도의원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특례시 발전에 일조 하고 시민이 행복한 청렴도시 수원을 만들기위해  위해 책을 출판하게 됐다. 참석하셔서 힘과 용기를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필근 도의원은 수원토박이로  수성고와 한경대학교를 나왔으며 수원일자리경제국장, 권선구청장을 거쳐 현재 10대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