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번쨰)과 임직원들이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을 자축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지부)
김계환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 본부장(오른쪽에서 여섯번쨰)과 임직원들이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을 자축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건협 경기지부)

[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그동안 건협 경기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왔다.

특히 임직원 및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은 지역사회 후원사업, 어스체크플로깅 등의 자원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노랑꽃창포, 헌혈사업, 사회공헌건강검진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밖에도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생활 실천 일환으로 즐거운 일탈 캠페인(일회용컵 탈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 등도 펼쳤다.

건협 경기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