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1987년 공직에 발을 디뎌 2012년 사무관 승진 후 송죽동장, 수원박물관장, 교육청소년과장, 자치행정과장을 거쳤다. 2019년 7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 이후 안전교통국장, 영통구청장, 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했고, 2022년 7월 지방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1965년생. 온화한 성품이면서도 업무 추진력이 탁월한 외유내강형이다. ‘덕장’ 스타일 리더십을 갖춰 ‘다가가기 편한 관리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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