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립쉼터공원 전경. (사진=오산시)
오산시립쉼터공원 전경. (사진=오산시)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이 운영하는 봉안시설 '오산시립쉼터공원 '은 설 연휴동안(1월 21일~1월 23일) 안전사고 예방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재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18일 낮 12시(정오)까지 온라인과 전화(031-378-9681)로 가능하다. 온라인은 네이버에서 ‘오산시립쉼터공원’을 검색 후 플레이스 화면에서 ‘오산시립쉼터공원’을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또한 비대면 추모를 원하는 분들을 위해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도 제공한다. 

3일의 연휴기간 동안 매일 3차시(오전 9시~12시, 오후 12시~3시, 오후 3시~6시)로 운영되며 연휴 마지막인 24일은 자율추모가 가능하다. 설 연휴 휴게실 및 제례실은 임시 폐쇄하고, 코로나19 유증상자와 마스크 미착용 시 이용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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