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을 찾아 지역상인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을 찾아 지역상인들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설 명절을 앞둔 20일 전통시장인 도깨비시장을 찾아 지역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통시장 방문은 장기간의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와 지역상권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기 위해 시의회 의원들이 장보기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갖게 됐다.

김학기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전통 상권을 지켜주시는 상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역주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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