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의왕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오는 7일부터 관내 6개 동을 순회하며 ‘2023년 주민과의 대화’를 운영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김성제 시장이 각 동을 찾아가 신년 주요 사업 계획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시정 운영에 대한 다양한 시민의견과 생활 불편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갖게 된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는 오는 7일(화) 고천동 주민센터(10시) · 부곡동 주민센터(14시)를 시작으로 8일(수) 오전동 주민센터(10시) · 내손1동 주민센터(14시), 9일 내손2동 주민센터(10시) · 청계동 주민센터(14시) 순으로 진행된다.
시는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계획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해 추진상황 및 결과를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각 동을 순회하며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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