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1회 수원새빛포럼' 홍보 포스터.
'제141회 수원새빛포럼' 홍보 포스터.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가 '세시봉' 윤형주를 초청해 그의 노래와 윤동주 시인의 이야기를 담은 토크콘서트 ‘제141회 수원새빛포럼’을 진행한다.

28일 오후 4시30분 시청 대강당에서 여는 이날 포럼에서 윤동주 시인의 6촌 동생인 윤형주는 3.1절 정신을 기리고, 윤동주 시인을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본인의 명곡을 부르는 작은 콘서트도 갖는다.

포럼은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에서 줌으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수원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과 인적자원과에 전화(031-228-2544)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오는 4월 12일에 갖는 '제142회 수원새빛포럼'은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기후의 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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