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정은경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본부장 김계환, 이하 건협 경기지부)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아동복지시설인 ‘동광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아동복지시설 건강검진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등으로 이뤄졌고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계환 본부장은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들을 위해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