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호 군수(정면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유천호 군수(정면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강화군)

[수원일보=최기호 기자] 유천호 강화군수는 지난 26일 발생한 마니산 산불과 관련,  "휴일도 반납하고 비상근무명령에 즉각 응소해 산불 진화에 적극 노력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28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확대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주민편익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양자 살균수를 활용한 농업, 축사 악취제거 등에 이용방법을 검토해달라”고 강조했다.

유천호 군수는 이어진 회의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업사업장 순회점검 ▲식목일 행사 추진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조기 검진 ▲영농철 농기계은행 임대현황 등 군정 현안을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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