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글로벌 기업 CEO를 만난 소식을 전하며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도지사는 29일 SNS를 통해 "글로벌 첨단기업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의 마틴 에커만(Martin Ackermann) CEO를 만났다"며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는 15년간 경기도 평택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히든 챔피언(Hidden Champoion)”,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강한 저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일컫는 말로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가 그렇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SNS 전문. 

 

<‘히든 챔피언’과 ‘기회수도’가 만났습니다>

세계가 경기도로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유서 깊은 글로벌 첨단기업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의 마틴 에커만(Martin Ackermann) CEO를 만났습니다.  철강산업의 핵심 부품인 산업용 온도센서 분야 세계 1위 기업입니다.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는 15년간 경기도 평택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왔습니다. 특히 도내 중소기업 68개사와 꾸준한 협력으로 지역 생태계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히든 챔피언(Hidden Champoion)”

크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강한 저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일컫는 말입니다. ‘헤레우스 일렉트로나이트’가 그렇습니다.

세계 각국의 초우량 기업 그리고 '히든 챔피언'들이 기회수도 경기, 글로벌 경기를 찾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잠재력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이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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